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학의 샘 (문단 편집) == 개요 == 수학의 샘(舊 수학의 뿌리)는 수학 개념 기본서이다. 수학의 정석, 수학의 바이블처럼 양장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저자 이창주는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한영고등학교 교사와 [[EBS]] 강사를 역임했다. 구 교육과정에서는 "수학의 뿌리"(2005년 첫 발간)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제6차 교육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으로 넘어가던 2000년대 초반 기존에 주류를 이루었던 수학 기본서로는 '[[수학의 정석]]'과 '[[개념원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 두 책도 처음 발간된지 제법 오랜된 책이라 6차 교육과정 당시 급변하던 참고서 트렌드[* 아마도 역대 교육과정 중 참고서 분야에서 가장 많은 개혁과 혁신이 이루어졌던 시기라 봐도 무방하다. 과거 학력고사 시절의 투박한 참고서가 트렌디한 현재 스타일의 참고서로 크게 변모했던 시기.]에 비춰볼 때 개념 설명이 상세하지 못하다는 불만이 많았다. 학생들의 이러한 불만을 반영하여 상세한 개념 설명을 곁들인 기본개념서들이 7차 교육과정 시작과 함께 다수 출간되었는데 그런 컨셉의 개념서들 중에서 가장 초기에 나온 책 중 하나이며 가장 성공한 책이 '[[수학의 바이블]]'이다. 수학의 바이블의 성공 이후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비슷한 컨셉을 가진 수학 기본개념서들이 여럿 출간되어 범람했지만 대부분 사라져 버렸다. 한 예로 당시 스타 강사였던 [[한석원]], [[한석만]] 형제가 지은 '수학의 원리'라는 기본개념서도 있었는데 저자들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오래 버티지 못하고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수학의 원리는 지금도 한석만 단독 저작으로 출간되고 있긴 하지만, 7차 교육과정 당시 기본개념서로서 출간되었던 책과는 이름만 같을 뿐 현재는 다른 컨셉의 책으로 바뀌어 버렸다.] 수학의 샘(당시 수학의 뿌리) 역시 당시 수학의 바이블과 비슷하게 상세하고 친절한 개념 설명을 곁들인 기본서 컨셉으로 출간되었다. 당시 유사한 컨셉을 지닌 여러 기본서들이 난립하다가 사라져갔지만 수학의 샘은 경쟁에서 살아남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2018학년도 고교 입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수학(2015)|수학]] (상), (하)을 출시하였고 이어 2·3학년 과정인 [[수학Ⅰ(2015)|수학Ⅰ]], [[수학Ⅱ(2015)|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도 출판되었다. 2019년 2월에 [[기하(교과)|기하]]가 출판되면서 2015 개정 교육과정 라인업이 완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